소호협회, ‘이우시장을 활용한 옥션/G마켓창업 세미나’ 개최
중국 저장(浙江)성의 작은 도시 이우(義烏)는 중국에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도매시장으로 조성되어 있고 거래 품목 수는 10만개가 넘는 잡화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6일에 (사)한국소호진흥협회와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의 후원으로 직접 중국 시장을 방문한 시장조사단의 보고회를 겸해서 진행되는 행사로 8일간 중국시장을 보고, 듣고, 느낀 점과 상품종류 및 가격, 상품 구매요령, 국내 수입방법 등을 특강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현지 상품들과 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의 전시를 통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시장 조사단은 현재 이우 시장에서 직접 수입을 통해 옥션, G마켓 등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미시우먼 전임경 대표를 비롯해 다크호스무역의 정경식 대표와 예비창업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소호진흥협회 김영문 공동회장은 “잡화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이우시장은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꼭 한번쯤 가봐야 할 시장”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시장의 이해 돕고, 좀 더 철저한 중국시장 상품소싱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여는 누구나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소호&투잡스 카페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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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민 매니저 053-620-2035
이 보도자료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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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9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