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지역 고용ㆍ인적자원개발사업 선정 발표...동의과학대,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일하게 선정

부산--(뉴스와이어)--2007년 부산지역 고용ㆍ인적자원개발 시범사업에서 동의과학대학 평생교육원이 부산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의료관광서비스 코디네이트 양성사업이 채택되어 1억3천 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노동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모두 4개 분야(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 지역고용인적자원개발사업, 실업계고취업지원확충사업)로 나누어 88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동의과학대학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지원팀 이상호 팀장은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지역 의료관광서비스 코디네이트 양성사업은 지역사회의 핵심전략산업과 경제특구산업인 의료관광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 내에서 양성,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서비스 코디네이트란 요즘 증가하고 있는 외국 환자의 유치를 포함해 입원에서부터 퇴원 시까지 환자의 곁에서 1:1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요즘 병원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문 인력이다.

이 의료관광서비스 코디네이트에는 의료여행서비스, 병원실무서비스, 캐어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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