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국내외 안전인증 동시 획득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BSI인증원(BSI Korea, British Standards Institute)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OHSAS 18001과 KOSHA 18001 심사를 통과하고 29일 동시에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국내 철강 사업장으로서는 최초로 국내 및 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동시에 획득한 것이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근로자와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우선시하는 글로벌 업무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실정에 적합한 안전관리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동국제강은 지난 2000년 5월 업계 최초로 포항제강소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인천공장도 OHSAS 18001과 KOSHA 18001을 함께 인증 받으면서 양대 주력공장이 모두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KOSHA 18001과 OHSAS 18001은 작업장과 근로자의 재해 및 사고 위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지난 4월부터 전사적으로 공장위험요인 개선과 안전보건메뉴얼 마련, 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dongkuk.co.kr
연락처
홍보팀 317-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