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외화 흥행 트렌드의 신호탄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로맨스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3월임에도 불구하고 <향수><넘버 23>등의 때이른 스릴러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향수>는 특히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얻는 등의 이색적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이런 외화들의 강세로 2003년~2006년에 3월 예매 점유율이 50%대를 유지했던 한국영화가 2007년 3월 현재까지 10%대로 하락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2007년 극장가의 트랜드는 외화!!
<스파이더맨 3><캐리비안의 해적>등 블록버스터 외화들 줄줄이 개봉 앞둬!
매주 <300>에 이어 <향수>까지 외화들이 흥행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수많은 외화 블록버스터들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어 외화의 흥행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스파이더맨 3><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6 월에는 <슈렉3>, 7월에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오션스 써틴>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그 밖에도 <판타스틱4 2>, <블루스 올마이티>의 속편 <에덤올마이티>와 <본 아이덴티티>의 3편인 <본 얼터메이텀>등이 줄줄이 개봉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이 영화들은 모두 화려한 영상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외화들로 개봉 전부터 이미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태로 2007년 극장가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외화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외화 흥행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고 있는 영화 <향수>는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한 남자(장 바티스트 그르누이)의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3월 22일 그 전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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