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지방 자치 단체의 전폭적 지원하에 순조로운 크랭크인 준비중
특히 고려 말 화약을 만들어 왜구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조선시대 ‘신기전’의 토대를 만든 최무선의 고향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는 1448년 조선시대 로켓화포를 소재로 한 영화 <신기전>에 5억원 이상의 현금 지원 및 행정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기로 확정짓고 많은 도움을 약속해 화제다. 이에 <신기전> 제작팀은 내년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영천에서 준공될 최무선 과학 기념관에 영화 속 소품인 화자 및 신기전, 대신기전, 갖가지 화포들을 기증할 예정이다.
유럽보다 350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포 ‘신기전’
1448년 조선을 뒤흔든 ‘신기전’ 재조명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
‘신기전(神機箭)’은 1448년 세종 30년에 성공적인 북벌정책에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이른바 로켓 병기. 화살에 종이로 된 화약통을 매달아 화약이 폭발하면서 연소가스의 힘으로 앞으로 날아가며 화약통의 앞부분에 폭탄이 함께 달려있어 중신기전의 경우 모래가 30cm정도 파이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이 발전되지 못했던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정확성과 우수성, 폭발력을 인정할 만 하다. 또한 비슷한 성능의 무기를 1799년에야 개발했던 유럽보다 350년이나 앞서 세계 최초의 다연발 로켓포이라 할 수 있는 것. 이처럼 영화 <신기전>은 단순한 영화적 재미를 넘어 수많은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과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어 소재의 성격만큼이나 강력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현재 영화 <신기전>은 주 조연 배우 캐스팅 중이며 지방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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