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연태 지역에는 한국 기업체와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연간 70여만 통의 중국행 EMS 물량 중 약 15%에 해당하는 10만 통 이상이 발송되고 있다.
그동안 이 지역으로 가는『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상해를 경유하여 운송되므로써 배달까지 3~4일이 소요되었으나, 직항 운송망 개설로 1~2일이 빨라져, 중국 산동성이 EMS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중국행 EMS 직항을 북경, 상해, 심양, 연길, 광주, 하얼빈, 장춘 등 7곳에 운용해 왔는데, 이번에 청도와 연태 지역까지 확대함으로써 더욱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EMS 운송품질 향상을 위해 직항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하반기 인천국제공항 내에 시간당 10,000여 통의 국제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제우편물류센터(International Postal Logistics Center)를 완공하여 ‘신속·안전’한 배달보장과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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