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 오픈(1차대회) 개최 조인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KLPGA(회장 홍석규)는 26일 오전 11시, 제주도에 위치한 크라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용태)에서 MBC투어 1차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올해 신설된 MBC투어 첫 대회의 공식 명칭은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 오픈’으로 결정됐다. 오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제주 크라운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2억원 규모로 열릴 예정인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 오픈은 걸출한 국내 정상급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주최사인 대양이앤씨(대표이사 임영현)는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16년간 120만 고객을 확보한 상장 기업이다. 대양이앤씨는 미래 성장 사업으로 바이오 산업에 진출하여 메디제네스 바이오 벤처 기업을 2005년에 인수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회사다.

임영현 대표이사는 “골프는 어떤 스포츠보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이다”면서 “집중력 향상을 제품 컨셉트로 하는 엠씨스퀘어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무척이나 뜻 깊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조인식에서 KLPGA 한명현 수석부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MBC투어의 시작을 제주도에서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며 대회 개최를 약속해주신 대양이앤씨와 크라운CC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부회장은 “부디 이 대회가 세계 3대투어로 거듭난 KLPGA투어의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문화방송(대표이사 최문순)과 대양이앤씨, 크라운컨트리클럽에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MBC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개요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있는 KLPGA는 1055명의 여자프로골퍼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투어프로와 티칭프로에 종사하고 있다. 골프여왕 박세리를 비롯하여 얼짱 신드롬을 일으킨바 있는 안시현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KLPGA 소속 프로들은 유행을 선도하며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현대여성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로서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은 일반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KLPGA는 KLPGA투어, 드림투어, 3부투어, 시니어투어 등 4개의 골프투어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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