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전세계 1백만 명이 동시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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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3:49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게임 한류를 주도하며, 게임 수출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퍼블리싱하고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디션은 전세계 누적회원 1억2천만 명에 동시접속자 1백만 명을 돌파하며, 세계인의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디션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은 2005년 12월, 동시접속자 25만 명을 돌파하며 시작된 댄스열풍이 계속된 현재, 누적회원 1억1천만 명에 동시접속자 80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 내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5월 상용화를 시작한 대만에서도 서비스 실시 후 한달 여 짧은 기간 동안 누적회원 100만 명을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현재 누적회원 280만 명에 동시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며 대만의 대표적인 게임사이트(http://gamer.com.tw) 게임순위 3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중화권의 오디션 인기는 베트남, 태국 등으로 이어졌다.

PC방 보급과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최근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수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캐주얼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11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해 8월 상용화를 시작한 태국에서도 최대 음반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최신 유행음악을 빠르게 탑재하고, TV 및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동시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 빠른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큰 시장 규모와 사용자당 매출액(ARPU)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일본도 대형음반사와 제휴를 통해 최신 음원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TV광고와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해외 수출 노하우와 게임 서비스의 현지화 전략으로 수출 국가마다 인기몰이에 성공해 지난해 1천5백만 달러가 넘는 수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말하고, “3월내에 오픈 되는 미국과 브라질에서도 국민 게임이라 불릴 수 있도록 만큼 오디션의 열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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