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주남저수지가 세계적 브랜드로 태어난다. 창원시는 오는 2008년 람사총회에 대비하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주남저수지 BI(Brand Identity)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시는 생태환경의 보금자리인 주남저수지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세계적인 환경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심벌마크와 로그타입, 캐릭터 등 모두 13개 분야의 BI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 지역특산물 등에 활용하고 응용상품 개발을 위해 광고홍보물을 비롯한 각종 기념품과 포장류 등의 응용디자인도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내달 6일 ‘창원 주남저수지 BI개발 용역제안 공모’ 공고와 함께 제안설명회를 열고 한 달 동안의 공고기간을 그친 뒤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 1억원의 개발용역비가 투입되는 주남저수지 BI개발에는 기본디자인이 △네이밍 △심벌마크 △로고타입 △캐릭터 △슬로건 △엠블렘 △시그니처 등 13개 분야이고, 응용디자인이 △서식 △사인 △깃발 △광고홍보물 △기념품 포장류 등 9개 분야이다.

시는 BI개발이 완료되면 주남저수지의 브랜드 가치 축적과 이미지의 통일성 및 일관성으로 보다 효과적인 홍보는 물론 지역농산물 등에도 응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자가 선정되면 오는 10월까지 BI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주남철새탐조축제 행사에 맞춰 BI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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