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 405건을 조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18일간 도 및 시·군 151개반 606명이 910개의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결과, 510개의 시설에서 765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완료 405건, 조치중 250건, 향후조치 110건을 조치했다.

특히 가평군 화악1리 군도9호선 절개지 붕괴 및 고양시 일산2동 도시계획도로 절개지붕괴 우려 지역은 3월 16일 사면완화 후 배수로 확보 및 조경식재를 완료했다. 또한 화성시 매송면 국도39호선 절개지일부붕괴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인 수원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 근본적인 안전조치토록 했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결과 미조치 360건중 공공시설이 95건, 민간시설 265건이 나타났으며 공공시설은 올해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유자의 재정적 어려움과 보수·보강 의지부족으로 인한 지연 60건, 안전진단중으로 결과에 따라 조치 계획중인 시설 6건, 재개발사업 추진지연 8건, 업체부도 및 소송중으로 지연 4건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공공시설물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 시·군 연접경계지역 관리주체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경계석 설치, 민간건축물중 재난위험시설의 등기부등본에 재난등급 등을 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 안전점검기동반 및 시·군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통해 상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추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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