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D, 국내 최다 일본 진출자 배출로 일본내 동호회 활동 활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IT전문인력들의 일본 진출 기회가 많아지면서, 일본에서는 국내 출신 IT전문인력들의 동호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화재다. 국내 교육기관에서 수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지낸 학우들은 일본 내에서도 나름대로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교류하며, 그들만의 모임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다 일본취업자를 배출한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이재찬)에서 실시하는 일본취업IT인력연수 출신들의 동호회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취업IT인력연수는 자바, Oracle 등의 IT전문기술 및 실무 일본어 교육을 통해 양성된 국내 전문 인력들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정부 프로젝트 사업으로, 센터는 2001년부터 일본취업IT인력연수사업을 실시하여, 국내 최다인 520명의 순수 일본현지취업자를 배출하였다. 센터의 오래된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는 센터를 통해 일본으로 진출한 수많은 현지 취업자들의 동호회 활동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은 일본 내에서 그들만의 체계적인 커뮤니티 구축 및 정기모임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도 그들만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센터에서도 한일IT인재교류협의회를 통한 일본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취업자들의 사후지원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일본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탄탄한 밑거름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느새 9기 과정을 준비하는 센터의 일본취업IT인력연수는 2007년 4월 16일 교육을 앞두고 수많은 예비 일본진출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http://itjapan.ihd.or.kr), 전화(02-563-2377) 및 이메일(soudess@ihd.or.kr)을 통해 교육 신청 및 과정 상담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hd.or.kr

연락처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권효진 02-563-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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