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열차운임 조정 시행...내 달 1일부터 기본요금 100원인상

인천--(뉴스와이어)--인천지하철공사(김우철.사장)는 4월1일부터 열차운임을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정내용은 교통카드 및 일회용승차권 기본운임 (기본12km)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 인상하고, 종전운임 12km 초과 42km까지 6km마다 100원에서, 10km초과 40km까지 5km마다 100원으로 인상되며, 42km초과 12km마다 100원씩 부가되던 운임이, 40km초과 10km마다 10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4월1일 이전에 구입한 일회용승차권은 차액을 지불하고 새로운 승차권으로 교환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돌려받을수 있으며, 조정 전 충전한 정기승차권은 조정 전 운임을 남은 기간동안 사용할수 있다.

또한, 13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은 청소년교통카드를 사용하므로, 모든 지하철에서는 4월1일부터 지하철 학생정액승차권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구입한 정액권은 계속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rtc.co.kr

연락처

인천지하철공사 홍보팀 대리 안세홍032-451-214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