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쓰레기종량제 실시 후 내 집, 내 가게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청소취약지역인 구석진 마을안길, 뒷골목 등에 쓰레기가 무단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읍ㆍ면ㆍ동별로 50명씩 모두 750명으로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을 구성, 마을환경지킴이들이 마을안길, 골목길 등 쓰레기가 많은 지역의 환경정비에 자율적으로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배출시간,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계도활동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상시 순찰로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청소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의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수도 창원을 만드는 지주목이 될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은 평소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중으로 참여 신청서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파수꾼이 될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을 적극 운영해 지킴이들이 ‘우리 마을의 환경정비는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활발히 활동하도록 유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수도 창원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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