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동남아 유통상담회 및 ‘INKE Spring Kuala Lumpur 2007’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 백종진 회장은 28일 동남아 유통상담회 및 참석을 위해 국내 벤처기업인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협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주요 유통기업을 초청하여 국내 벤처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현지 IT관련 고위인사와 기업인이 참석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INKE(한민족벤처글로벌네트워크)의 상반기 정기 컨퍼런스인 를 개최, INKE 네트워크를 통한 한국 벤처기업의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청 이현재 청장이 참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인케는 전세계 한민족 벤처인들간의 GLOBAL NETWORK를 바탕으로 국내 벤처 기업의 세계화와 해외 한인들 사이의 뉴비지니스 창출을 통한 21세기 벤처강국의 인프라 구축을 꾀하기 위해 99년 설립되어 06년 기준 1억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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