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전세기 4월부터 운항요일 조정

서울--(뉴스와이어)--목당강전세기센터(www.mudanjiang.co.kr)을 운영하는 투어링크는 중국남방항공의 목단강전세기 운항요일을 오는 4월 5일부터 기존 화/토요일에서 목/일요일로 변경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헤이룽장성 제2의 도시인 목단강(무단장)시는 조선족동포 13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취업, 결혼, 조기유학등의 이유로 왕래가 빈번한 곳이며 최근 사업체의 현지진출로 업무출장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목단강시는 발해유적, 김좌진장군 옛집터, 경박호, 설보등이 유명하며 2005년 9월 전세기취항이후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운항요일조정은 지난 13일부터 운항을 개시한 아시아나항공(현재 주1회 화요일 운항중)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며 양항공사는 명실공이 주3회운항(화/목/일)시대의 도래에 따른 승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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