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70%, 전역장교 채용계획 있다
(주)신세계, (주)대한항공 등 다수의 대기업이 전역장교 출신 인력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처(장관 박유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23일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곳의 응답기업 중 71%에 달하는 52개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전역장교를 별도 모집하거나 공개 채용시 포함시킬 것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전역장교 채용 의사를 밝힌 대기업 중 ‘전역장교를 별도 모집하겠다’는 기업은 삼성물산(주),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주)대한항공, (주)신세계 등 13곳(18%)이었으며 ‘공채시 포함해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삼성전자(주), 현대자동차(주), 한국전력공사, 에스케이(주), (주)포스코 등 39곳(53%)으로 집계됐다.
전화설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의 대부분은 ▲리더십 ▲책임감 ▲업무추진력 ▲조직관리능력 등을 이유로 ‘전역장교를 채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주)신세계(백화점/이마트) 인사담당자는 “군 경력자들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 리더십 등이 월등해 전역장교 출신의 인재들을 매년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엘아이지손해보험(주) 인사담당자도 “보험사의 업무 특성상 전역장교 출신들은 군에서 체득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업관리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몽환 제대군인지원센터 소장은 “기업체들이 군 복무에서 함양된 강인한 체력, 정신력 등 전역군인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군출신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올해 1,500여명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에게 취업 및 창업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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