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김동석)에서 주최하는 『2007년 제25회 부산연극제』가 ‘연극으로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오는 3월30일부터 4월16일까지 18일간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SH 공간소극장 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문화중심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와 부산 연극인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창작의욕 고취, 지역 창작극의 활성화, 시민 문화정서 함양으로 부산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부산연극제는 극단 ‘골목길’의 축하공연, 개·폐막식, 관객과의 토론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제25회 전국연극제 부산지역예선대회를 겸하는 것으로 참가 작품의 연극 미학적 완성도와 창작극의 확산과 발전 가능성을 제고하여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내용을 보면 경연부분에 극단 ‘사계’의 『장미를 삼키다』등 9개작품, 극단 ‘골목길’의『경숙이 경숙아버지』 축하공연, 자유참가작으로 ‘부산무용단’의 『3인3색』등 8개, 총 18개 작품이 공연된다.

그밖에도 연극제 기간 중 주요 행사로 △개회식(3.30 오후7시)과 폐막식(4.16 오후7시)이 부산문화회관 중강당과 영빈관에서 각각 개최되고 △역대 부산연극제 대상 수상작품 사진전시회(3.30~4.15)와 △부산연극정보관(3.30~4.15)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로비에서 열리며, 각 경연극단 첫 공연후 30분 정도 △연극제 경연작품 작가ㆍ연출ㆍ배우와 관객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4월3일 부산교육대학교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전통문화의 연극 콘텐츠화 가능성 탐색’이라는 주제로 △정상박 동아대 명예교수(부산지역 탈춤의 연극 콘텐츠화 가능성 연구) △김창일 연세대 교수(부산지역 무속의 연극 콘텐츠화 가능성 연구) △이신성 부산교대 교수 (부산지역 설화의 연극 콘텐츠화 가능성 연구)의 발제와 토론회 등 세미나도 개최한다.

한편 부산시는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바우처 지원으로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07년 부산연극제는 “우수한 연극작품들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서 성공리에 행사가 치러지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예총부산광역시연합회, KBS부산방송총국, MBC부산문화방송, KNN, BBS불교부산방송, CBS기독교부산방송, 부산일보, 국제신문의 후원으로 열리며 공연문의는 부산시 문화예술과(888-3461),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645-37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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