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금융사고 예방 안내
- 2003.11 홍콩 해커가 국내 개인 컴퓨터를 해킹 하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모방한 사기 사이트를 인터넷을 통하여 개설
- 동 사이트를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신원정보 및 신용카드번호 등의 입력을 요구하여 수집한 금융관련 개인정보(신원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를 암거래 시도
- 피싱(phishing)이라 불리는 이러한 사이버 금융사기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지만 조만간 신용카드 사고처럼 위험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 예상
금융회사를 가장한 E-Mail 을 발송하여 개인정보 수집 후 사기
- 00 은행 사이트와 유사한 웹사이트로 오인하도록 "00 은행 고객님께"라는 제목으로 00 은행 로고가 들어간 이메일 등을 통하여 전자금융거래고객에게 발송
- E-Mail을 보고 접속한 고객들에게 계좌정리 등을 위하여 필요하다며 계좌정보 및 비밀번호를 요구한 후, 접속자들로부터 수집한 금융관련 개인정보(계좌정보 및 비밀번호 등) 암거래 시도
대출 알선 등을 미끼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 후 사기
- 은행거래 실적만 있으면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며 100만원~200만원의 예금을 가입토록 유혹하면서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예금계좌번호, 주민번호 등을 입수한 후 적금을 해약하거나, 적금을 담보로 인터넷대출을 받아 이를 다른 계좌로 이체한 후 출금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피해
- 2004.2.1 웜 바이러스의 일종인 "마이둠(Mydoom)"이 유포되어 전세계 100만대 이상의 컴퓨터가 감염
- 2003.9.18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보안 업그레이드 패치를 가장한 컴퓨터 바이러스 "스웬"이 유포되어 전 세계적으로 20만대의 컴퓨터가 감염
예방 대책 및 요령
개인정보 수집사기 관련은 고객님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나은행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뱅킹 사이트(www.hanabank.com과 http://hanacbs.com) 이외의 어떤 사이트에서도 하나은행의 계좌관련 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 등)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하나은행과 유사한 금융 사이트가 발견될 경우 즉시 아래의 전화번호로 알려주십시오. (02-2002-1829/1826/1843/1846)
하나은행 직원을 사칭하여 계좌정보를 물어올 경우 절대로 알려주지 마십시오. 하나은행 직원은 절대로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계좌정보를 물어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히 비밀번호는 절대로 물어보지 않사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을 사칭한 E-Mail이 발송되어 계좌관련 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를 물어올 경우가 있더라도 절대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은 E-Mail을 이용하여 계좌정보를 입력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은행 직원은 절대로 대출을 알선하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하나은행은 대출업무를 취급하는 곳이지 대출을 알선하는 곳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은행 직원이라고 하면서 전화나 영업점 이외의 장소에서 대출알선 행위를 하거나,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를 물어올 경우 절대 알려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해킹방지 및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서 하나은행이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십시오. 하나은행은 고객님의 안전한 인터넷뱅킹 이용을 위하여 해킹방지 프로그램(MyFirewall)과 바이러스 체크 및 치료 프로그램(My V3)을 지원하고 있사오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해킹차단 프로그램 (MyFirewall) : 하나은행 인터넷뱅킹 접속 시도시 자동으로 실행되어 고객님의 컴퓨터에 침입하려는 해커들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 체크 및 치료 프로그램 (My V3) :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신 고객에게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체크 및 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싶으시면 인터넷뱅킹에 로그인 하신 후 My V3 클릭 -> "진단후 치료하기" 클릭 -> "검사시작" 의 방법을 통하여 수시로 V3 프로그램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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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