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의 카타르 정상방문(3.27~29)을 계기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3.27(화) 알-아티야(Al-Attiyah) 카타르 제2부총리겸 에너지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교역·투자확대,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음

김장관은 알-아티야 장관과의 면담에서 카타르 정부가 추진중인 석유·가스, 자원 개발, 산업인프라 확충 등 1,380억불 투자사업에 한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과거 한국기업들이 카타르 정유시설 건설공사에서 성공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진행중인 "DOHA North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 등 33억불 상당의 플랜트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하였음

※ “알-아티야” 장관은 카타르 경제개발협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에너지·경제분야 최고 실권자로서, 카타르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영향력 가지고 있음

이번 방문기간 중 한국가스공사와 카타르 가스공사(RasGas)간 매년 21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장기도입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었음

※ 카타르는 ‘06년 기준으로 한국이 도입하는 LNG의 약 27%(제1위), 원유의 6%(제5위)를 공급하는 우리의 주요에너지 공급국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정부가 LNG의 안정적 도입을 위하여 카타르와 적극적인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활동을 벌인 결과로, 연간 210만톤의 물량은 ‘06년에 우리나라가 총 도입한 물량 2,461만톤의 약 9%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우리 LNG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한국 수출보험공사와 카타르 국영선사간 양해각서(MOU)체결, 카타르가 발주하는 LNG운반선을 우리업체가 우선 수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음

이에 따라 카타르 정부가 LNG운반선을 발주하는 경우 우리업체가 상대적으로 경쟁사에 비하여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우리 조선 3사는 카타르가 발주하는 LNG운반선 45척을 모두 수주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음

아울러 이번 순방중에는 한·카타르 양국 정상간 이루어진「전방위적 협력구축에 관한 선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양국간 무역·투자·산업협력 등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경제인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상의와 카타르 상의간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설립”에 관한 MOU 체결, 무역·투자사절단 교환방문과 정보교환 등 한-카타르간 투자협력을 위한 “KOTRA와 카타르 투자진흥청”간 MOU가 체결, 카타르가 추진중인 카타르 자유무역지대(QFZ)와 관련하여, 우리의 산업단지 운영경험을 전수하고 양국 산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해“한국산업단지공단과 카타르 투자자유지역청”간 MOU를 체결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아주협력팀 임승윤 팀장, 조택연 사무관 02-2110-5374
가스산업팀 신창동 팀장, 윤영진 사무관 02-2110-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