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내달부터 여성결혼이민자 자녀의 한국어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방문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부모의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한글학습 기회가 부족한 이민자 자녀들을 위해 실시하는 “방문 한국어 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방문학습을 신청한 결혼이민자가정 등에 방문교사를 파견하게 된다.

현재 시 관내에는 모두 5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이 있으나 원만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부분 가족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자녀의 성장에 따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심화되어감에 따라 자녀에 대한 한글학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6일까지 방문학습을 희망자를 모집한 후 지역별로 3~5명 단위로 ‘방문 한국어 교사’를 파견해 한국어 교육, 생활적응 및 기타학습지도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방문 한국어 교실 희망자를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의 결혼이민자 자녀는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건강가정지원센터(055-212-2701, 262-92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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