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 Times>에 2006년 말 한국문화관련 기사가 78회로 집계되는 등 지난 2002년 20회, 2004년 29회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점에 착안해 한국문화 소개 · 홍보와 연구 · 기록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연초부터 기사집 발간을 추진해 왔다.
책에 수록된 한국문화 관련 기사들은 영화, 음악, 전시, 무용과 연극, 음식, 기타 등 6개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다. 대표적인 기사들은 가수 비의 뉴욕 진출을 다룬 ‘The Ambassador'(1월 29일)와 현재 미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 <괴물>에 대한 기사인 ‘Horrors! He Likes Ideas and Metaphors'(5월 28일), 사진작가 김아타의 작품세계를 다룬 ‘When Real Time Turns Out to Be the Most Surreal of All'(7월 12일) 등이다. 이밖에 한국 냉면을 소개한 'Korea's Taste of Summer is a Long, Cool Slurp'(7월 19일),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다룬 ’Hot For the Holidays the Lure of a Korean Sauna'(12월 28일) 등 예술 문화 뿐 아니라 생활 문화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의 다양한 측면에 다양한 시각으로 주목한 기사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문화관광부는 이 기사집을 하버드 대학 ‘Korea Institute’, 스탠포드 대학 ‘Korean Studies Program’ 등 25개 미국 내 한국학 연구소들과 미시간 주립대학 ‘School of Journalism’ 등 대표적인 대학 저널리즘 학과, 이밖에 미국 전역의 대표적인 대학 도서관과 동부 지역 주요 공공 도서관 등에 발송하여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참고교재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한인이 밀집해 있는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지역 시장과 시의원들에게도 발송해 한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책 제작을 후원한 문화관광부는 4월 초 새롭게 런칭하는 한국관광 브랜드 ‘Korea, Sparkling’ 홍보에 한국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압축해 보여주는 이 기사집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 기사집 발간에는 한국인 최초 <뉴욕타임즈> 기자인 Gwin Joh Chin, 세계적인 매체에 영문 기사를 쓴 대표적인 한인 저널리스트 Peter Hyun 등 원로 한인 언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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