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독도의 유일한 자연 식수 발원지인 서도 ‘물골’에 대해 올해 도비 2억원을 투자하여 대대적인 시설 환경 정비에 나선다.

경북도는 서도 ‘물골’의 노후된 현재 시설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정비하기 위해 3월 28일(수) 도와 울릉군 그리고 시설설계용역 관계자 등이 서도 ‘물골’ 현장을 방문해 기본실시설계를 위한 현장 답사와 측량을 실시했다.

독도에서 유일하게 자연수가 흐르는 ‘물골’은 독도 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리터 정도의 자연 지표수가 흐르고 있다.

현재 서도 ‘물골’에는 1966년에 설치한 3,000리터 정도 용량의 큰크리트 급수저장 시설이 있으며, 설치한지 오래되어 시설이 노후되어 있다.

경북도는 올해 현재의 노후된 ‘물골’시설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3월 28일 기본실시설계를 위한 현장 답사를 마치고, 곧 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문화재청의 형상변경승인 절차를 마치면,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을 시작해 하반기에는 기존 노후 급수 저장시설을 완전 철거하고 모든 시설을 완전히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물골’ 시설은 집수정과 저수탱크, 물골 진입계단과 출입시설을 설치하는 것과 아울러 괭이갈매기 등 조류들이 물을 마실 수 있는 조류용 급수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물골 정비를 통한 독도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용수시설 확보와 함께 조류 등 자연생태를 보전을 위한 시설 설치도 병행하게 된다.

‘물골’ 정비와 함께 어민숙소와 ‘물골’ 잇는 계단 복원사업도 추진

한편, 경북도는 올해 ‘물골’ 시설 정비와 함께 현재 김성도씨 부부가 살고있는 서도(西島)의 어업인 숙소와 ‘물골’ 사이를 잇는 큰크리트 계단도 3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새롭게 정비한다.

○현재 계단은 1970년에 설치한 것으로 상당부분이 훼손되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계단복원사업은 주변 식생 환경 보존과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총연장 776M, 폭 1M 내외의 전구간을 목재 테크시설로 시공하게 된다.

‘물골’ 저장시설과 계단복원 사업 추진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올해 독도 주민의 정주기반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물골’ 저장시설과 어민숙소와 ‘물골’을 잇는 계단복원 사업이 완공되면 독도 주민의 정주기반 시설 안정을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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