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규모 정보화사업 타당성 검증 강화키로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는 정보화 사업과 정보자원을 도정계획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조정하는 책임관을 말하며, 道는 정보화촉진협의회 위원장인 정재근 기획관리실장이 맡고 있다.
정실장(CIO)은 “유비쿼터스 도약의 원년인 올해부터 실·국장 책임경영제와 맞물려 CIO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그동안 주요 정보화 정책 및 사업을 심의·조정해 오던 정보화촉진협의회의 기능도 함께 강화하여 중복투자를 사전 방지하고,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과 IT를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道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고려대 정창덕 교수(한국유비쿼터스학회 회장), 상명대 김수홍 교수(도청이전 자문위원) 등 학계 전문가, 道 교육청·충청체신청·KT충남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 이길성 회장 등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정보화촉진협의회 정기회를 열어 2007~2008년도 주요 정보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토론된 주요 내용을 보면 ▲u-충남 구현을 위한 2007년도 정보화 실행계획 ▲인터넷 방송·신문 시스템 구축 ▲고향사랑넷 개선방안 ▲3차원생활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청각장애인 영상전화기 보급 ▲지리정보체계의 구축·활용에 관한 조례 등 대부분 지난 2. 16일 있었던 2008년도 시책구상 보고회시 보고된 정보화 사업들이어서 道의 발빠른 대응전략이 돋보이고 있다.
한편, 道 관계자는 “앞으로 CIO가 u-충남 기반 정립을 위한 정보화 역량을 검증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및 훈령을 제·개정하는 등 제도화하여 대규모 정보화 사업은 예산 성립, 계획 입안 단계부터 심의·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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