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삼치·고등어·참조기 어획량 증가
해양수산부가 29일 발표한 ‘2007년도 2월중 어업생산통계’에 따르면 전체 어업생산량은 33만5672톤으로 지난해 2월보다 1.5% 소폭 감소했다.
어업형태별로는 ▲해면어업 7만1577톤 ▲양식어업 21만1378톤 ▲원양어업 5만983톤 ▲내수면어업 1734톤으로 집계됐다.
일반해면어업에서 삼치·고등어·참조기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10%, 68%, 61% 증가했으나, 멸치·갈치·전갱이 등은 각각 23%, 10%, 52% 감소했다.
삼치·고등어 등은 제주도 및 대마도 해역에서 난류세력 확장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연안지역에 내유량이 증가해 어군 형성이 잘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멸치·갈치·전갱이류는 제주도 주변해역의 남해동부 및 연안해역에서의 중심어장이 연안외해로 이동함에 따라 부분적으로 어군이 형성돼 어획량이 감소한 분석된다.
지난해보다 7% 감소한 양식어업은 조피볼락 1979톤(49% 증가), 참돔 569톤(287% 증가), 감성돔 437톤(31% 증가), 농어 132톤(18%) 증가한 반면, 넙치류 3,714톤(5% 감소), 숭어류 690톤(55% 감소) 감소됐다.
또한 지난해보다 21.6% 증가한 원양어업은 황다랑어 8883톤(367%), 눈다랑어 2186톤(26%), 민어류 1506톤(10%)이 증가한 반면, 가다랑어 1만1165톤(31%), 조기류 202톤(21%) 등 일부 어종이 소폭 감소했다.
국내소비 위축에 따라 소폭(5%) 감소한 내수면 어업은 뱀장어(14%), 송어류(52%) 증가했으나, 메기(41%), 향어(76%), 숭어(25%)가 감소했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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