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제20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예부문에 송영만(宋永萬ㆍ남 72, 창원흑백사진 연구실 대표), 학술부문에 이종훈(李宗勳ㆍ남 52, 한국기계연구원 첨단재료연구본부장)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문예, 학술, 지역사회개발 등 3개 부문 수상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분과별 심사와 전체심사를 거쳐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2명의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문예부문 수상자인 송영만 씨는 창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를 창립해 초대지부장을 맡은 후 사진전, 사진집 발간 등의 창작활동으로 지역문화정서 확산에 기여했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 고문으로 있기까지 36년 동안 사진전, 사진교육 등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했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이종훈 씨는 한국기계연구원 첨단재료연구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의 금속소재부품 국산화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5년여 동안 연구개발과 중소기업지원을 수행했으며, 특히 창원기계산업단지에서 중요 분야라 할 수 있는 금속소재부품의 열처리, 표면처리 및 주조기술 분야에서 핵심 부품 개발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문화상 시상식은 내달 1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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