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FA 선발팀 선수 19명과 ECFA 임원, 코치 등 총 27명이 30일과 다음달 4일 영남대를 찾아 영남대 축구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펼치기로 한 것.
총 25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영남대 축구팀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87회 전국체전에서 대학부 우승을 하며 막강 실력을 재확인 한 바 있으며 신태용 등 유명 프로축구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는, 실력과 전통을 갖춘 아마추어 강호다.
두 차례의 친선경기는 각일 오후 3시부터 영남대 천연잔디구장에서 펼쳐진다.
안방에서 펼쳐질 축구 종가팀과의 일전을 앞두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는 영남대 축구팀.
주장이자 최종수비수(DF)로 활약할 이현창(22, 체육학부 4년) 씨는 “각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다져온 팀워크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한국의 축구수준도 영국 못지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친선경기를 주선한 (주)이반스포츠(대표 이영중)는 “아마추어의 순수성과 열정을 갖춘 대학축구팀 간의 교류 확대가 양국의 축구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사회문화적 교류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 28일 입국한 ECFA 선발팀은 영남대 축구팀과의 친선경기 외에도 한국문화유적 및 명승지 방문 등 한국문화체험을 한 뒤 다음달 5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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