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이스 VoIP 특허 2건 획득
휴리브가 획득한 2건의 특허는 기술특허인 “다자간 양방향 음성통화 서비스를 위한 NAT제어 시스템 및 그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 특허인 “다자간 양방향 음성통신 서비스 제공 방법 및 그 시스템” 두 가지 이다. 이번에 받은 2건의 특허 모두 VoIP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이다.
그 중 NAT 제어 기술은 라우터나 공유기를 이용하여 IP를 나누어 쓰는 가정이나 학교, 기숙사, 원룸, 회사등에서 라우터나 공유기를 별도 설정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번 기술을 통해 사용자 확산은 물론이려니와 보다 손쉽고 편리한 서비스제공이 가능한 바, 휴리브는 자사의 팀보이스(www.teamvoice.co.kr) 서비스를 누구나 어디에서든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새로운 양질의 VoI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특허인 비즈니스 모델 특허는 듣기와 말하기를 분리 하는 VoIP 서비스 모델이다. 휴리브 사업부 장목환 이사는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회의 중 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팀보이스 서비스에서 듣기와 말하기를 분리하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 할 것이라 여겨 특허까지 신청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특허를 계기고 앞으로 팀보이스만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팀보이스는 그 동안 국내 대기업 및 VoIP 관련 업체들이 번번이 실패 했던 다자간 VoIP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98%로 1위 서비스를 지키고 있다. 휴리브의 이민석 대표는 “세계최초로 2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자간 VoIP 서비스를 시작 한지 1년 반 만에 회원이 150만 명이 넘었다”고 밝히고 “대기업처럼 광고나 홍보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팀보이스를 사랑해준 사용자들의 구전 효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이번 특허를 활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고객에 대한 감사도 표했다.
휴리브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어 2005년 6월 세계최초로 20명이 즐기는 다자간 VoIP 서비스인 “팀보이스(www.teamvoice.co.kr)”를 시작했다. 이후 VoIP를 세계 최초로 커뮤니티화하여 50명이 즐기는 “보이스팸” 서비스를 카페형태로 시작하였다. 이처럼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시장을 개척하여 현재 팀보이스는 회원 150만명, 일 순방문자 41만명,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하며 VoIP 서비스에 있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amvoice.co.kr
연락처
휴리브 장목환 이사 02-539-8841 018-24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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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4일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