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는 이를 통해 앞으로 전남지역 관광은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이날 목포해양유물전시관 광장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김종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정종득 목포시장, 운송업체인 금호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운행개시식을 가진 후 함평생태공원까지 시승 운행을 했다.
도내 주요 관광지 등 20개 노선을 운행하게 될 ‘관광지 순환버스’는 운행 첫 해인 올해 12개 노선에 대형 버스 12대가 운행되고 내년부터 20대 규모로 확대되는데, 관광수요 증가추세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 운행하게 된다.
또, 관광지 순환버스는 목포, 순천 등 시군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티 투어(City Tour)’와 상호 연계해 운행되고 전남 곳곳의 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고객만족의 관광’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그런데, 관광지 순환버스 이용객에게 발매하는 ‘전남관광카드’는 충전과 환불이 자유롭고,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통용되는 ‘이비’교통카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도는 앞으로 관광지 입장료 할인에 이어, 음식과 숙박료 등에도 할인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어서 전남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금까지 주로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던 관광패턴이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광으로 전환돼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운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주·전남 관광문화포탈사이트인 ‘남도코리아’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도내 주요 역, 터미널, 관광지 등에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 계획이다.
또, 전국을 운행하는 금호고속버스의 VTR과 차내 부착광고판,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을 활용, ‘관광지 순환버스’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관광지 순환버스’운영을 조기에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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