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의 산업발전을 선도할 기술개발을 위해 ‘전남도 하이테크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전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업체와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모두 64명으로 ‘전남도 하이테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하이테크위원회는 생물, 천일염 등 5개 분과로 이뤄졌으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분과별로 기업체 방문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토의·해결하고, 여기에서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인 사항은 R&D과제로 도출해 중앙정부의 R&D사업을 유치하게 된다.

도는 하이테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중앙정부의 R&D사업을 올해 400억원에서 오는 2011년에는 700억원까지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R&D지원도 올해 200개에서 오는 2011년에는 500개 중소기업까지 확대함으로써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최장주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전남의 경제를 살리는 길은 기술개발과 R&D 사업 활성화에 있다”며 “하이테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기업의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해결되고 경제적 효과가 큰 R&D사업이 발굴·유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중앙정부의 R&D사업 동향과 정책에 대해 산업자원부 이관섭 산업기술정책팀장을 초청, R&D관련 특별 강연회도 개최했다.

또, 분과별로 회의를 개최해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효율적인 R&D사업 발굴 방안 등도 도출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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