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 영어교육프로그램 일본수출계약 체결
미국의 브라운대학교와 엘림에듀가 공동개발한 유아·초등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브라운 잉글리쉬”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일본 내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컨텐츠로 평가된다.
오늘 수출계약을 체결한 일본의 e비즈니스 전문기업 ㈜아르키미디어는 14,000여 유치원, 170만명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라운 잉글리쉬” 영어교육사업을 전개한다. 그리고 일본내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는 물론 DVD판매, 홈쇼핑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양사는 공동으로 오는 7월 도쿄에서 열리는 “학습서/교육 소프트웨어 2007”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브라운 잉글리쉬”를 개발한 엘림에듀의 김형기 대표이사는 “교육기업은 기본적으로 내수사업이라 성장에 한계가 있지 않겠느냐는 인식이 있는데, 이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기업도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브라운 잉글리쉬의 해외공략이 그 첫 번째 사례임을 강조했다.
엘림에듀는 “브라운 잉글리쉬”의 중국, 일본 진출을 발판 삼아 미국, 대만, 베트남, 유럽으로 추가 수출을 추진 중이다.
연락처
엘림에듀 전략기획실 박재성 과장, 02-573-4012 (3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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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