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세이프넷, 금융권 통합 키 관리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4월 11일 ‘암호화 키 통합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이프넷 코리아(대표: 황동순, www.safenet-inc.com)는 (주)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대표: 이삼열, www.x-vision.co.kr)과 함께 전자금융거래법 본격 시행에 따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암호화 키 통합 관리 솔루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세이프넷의 암호화 키 통합 관리 솔루션인 ‘루나(LUNA)’ 제품군은 네트워크 기반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인 ‘루나 SA’를 비롯해, PCI 인터페이스의 암호화 가속 카드인 ‘루나 PCI’, 휴대성을 갖춘 아이키(ikey)와 스마트카드, 다양한 모바일 및 하드웨어 제품에 응용될 수 있는 ‘세이프 엑셀(SafeXcel)’ 칩셋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프넷의 HSM 솔루션은 보안 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키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민감한 키 관련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모든 키가 HSM 내에서만 생성, 보관 및 활용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하드웨어간 백업, 분리된 사용자 롤 관리 기능, 다자 인증 등 첨단 기능도 갖추었다. 이 제품은 금융 및 공공 기관에서 이중, 삼중의 인증 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특히 세이프넷의 HSM 솔루션은 FIPS 140-2, Common Criteria EAL4+, RoHS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 주요 암호화 API 표준뿐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마스터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세이프넷 코리아와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은 암호화 키 통합 관리 솔루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11일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을 활용한 암호화 키 통합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금융, 공공, 인증기관의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라 금융권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통합 키 관리 솔루션에 대한 시장 현황과 다양한 국내외 구축 사례가 제시될 예정이다.

세이프넷 코리아의 황동순 지사장은 “포천 500대 기업 중 80% 이상이 세이프넷의 HSM을 활용해 PKI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있을 만큼 검증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에서도 전자금융거래법이 시행되면서 강력한 인증 체계를 구축하려는 금융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인증 기술을 갖고 있는 세이프넷이 그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의 이삼열 사장은 “세이프넷 루나 솔루션은 정부 및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규정에 적합한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탄탄한 인지도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미나 안내>
-행사명 : HSM을 이용한 암호화 키 통합 관리 세미나
-일시 : 2007년 4월 11일(수요일) 9:30~15:00 (중식 제공 및 기념품 증정)
-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105호
-등록 문의: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02-3471-8829, jhlee@next-vision.co.kr)


세이프넷코리아 개요
세계적인 보안회사 세이프넷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공공, 금융기관, 대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왔다. 세이프넷은 1) 원격접속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부분의 표준 수립 2) 사용자 ID와 패스워드의 필요성을 제거한 USB 인증 토큰 3)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SSL 가속화 장비 4)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용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선싱 제품 5) 미 국방성, 국가안전보장국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미국 정부기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fenet-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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