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요통환자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무료 침치료, 무료검사 시행’

2007-03-29 16:00
일산--(뉴스와이어)--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원장 이원철 www.duih.org)은 한국 고유의 침법을 이용하여 요통 치유와 신체기능의 강화 및 호르몬 개선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방재활의학과 이명종 교수가 책임연구자이며 만성 요통에 대한 한방 침치료와 한의학의 ‘신허(신장기능이 허약함)’ 개념을 보다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연구 참가자는 무료 침치료 시술, 무료 검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1일부터이며 모집대상은 요통 발생이 2개월 이상 된 환자나 재발 경향의 요통환자 중에서 현재 요통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이다.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한방재활의학과 외래(031-961-9100)로 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개요
100년 전통의 동국대학교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건립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005년 9월 27일 개원하였으며, 양방과 한방 진료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병원이다. 세계최초 양·한방 EMR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관절병센터, 건강증진센터, 척추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진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디지털 양·한방 협진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duih.org

연락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언론홍보담당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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