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07년 1차 TV광고 ‘프리미엄의 재해석’ 4월 1일 공중파 On - Air

뉴스 제공
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7-03-30 09:23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

새 광고는 “프리미엄의 재해석”편으로 이번 광고에서는 푸르지오에 사는 여성의 세련된 감각과 그녀가 선택하는 것의 남다른 가치, 그리고 이를 엿보는 여성들의 미묘한 심리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푸르지오 프리미엄의 업그레이드

지금까지 ‘프리미엄’이라는 일관된 컨셉을 전달해 온 푸르지오 광고 캠페인은 2007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인 ‘프리미엄’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하고자,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가 아닌,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저마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리미엄의 가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김남주의 세련된 감각을 통해 그녀가 사는 곳 -푸르지오- 또한 그녀만의 감각이 반영되어,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는 연상과 기대를 함께 품도록 한다. 즉, 시대를 앞선 트렌드세터가 선택하는 프리미엄은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통해,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또한 단순히 눈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생활 속, 그녀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을 찾다

이번 광고에서는 트렌디한 클러치백, 명품 선물 상자 등 럭셔리하고 미니멀한 소품을 활용하여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했으며, 눈에 보이는 크기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제품의 숨은 가치를 선택하는 그녀의 안목처럼, 푸르지오에 살고 있는 여성들은 그러한 가치를 이미 알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푸르지오는 2007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아파트가 소비자에게 제안할 수 있는 보다 차별적이고 차원 높은 ‘고객 - 브랜드’의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트렌드세터로서의 김남주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TV 광고 <프리미엄의 재해석> 편은 2007년 4월 1일 첫 방영된다.

# 광고 장면 설명

소품 1 - 트렌디한 클러치 백

스타일리시한 블랙 수트에 빨간색 빅백을 멘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호텔 로비. 블랙 실크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빨간색 클러치백을 손에 든 김남주가 옆으로 다가서는 순간, 그녀의 등장을 의식하는 여자. 여자의 시선은 곧 부러운 듯 김남주의 클러치백으로 향하며, “그녀의 세련됨”이라는 자막이 나타난 후, 조금은 도도한 듯 느껴지는 김남주의 미소가 클로즈업 된다.

소품 2 - 갖고 싶은 선물이 담긴 상자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 한 친구가 크고 평범한 선물 상자를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전달한다. 이에 작지만 명품의 럭셔리한 이미지가 한눈에 느껴지는 선물 상자를 살며시 건네는 김남주의 모습과 “그녀의 남다름” 이라는 자막. 선물을 받은 친구의 반응에 더욱 만족해하는 김남주의 뿌듯한 미소가 클로즈업 된다.

그리고… - 푸르지오의 가치

“보이는 크기보다 가치의 크기를 아는 그녀”라는 Copy에 이어, 산뜻한 푸르지오 외벽 매뉴얼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라탄 의자에서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는 김남주의 모습. 그녀의 행복한 얼굴과 푸르지오 BI로고가 나타나며, 귀에 익은 푸르지오의 징글(Jingle)이 흐른다.

# 제작 과정 및 촬영 후기

이번 제작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캠페인의 메인 타깃인 30 ~ 40대 여성들이 일상에서 차별적인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상황과 소재를 설정하는 것이었다. 즉, 앞서 설명한 푸르지오가 제안하는 새로운 가치가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상황과, 좋고 나쁨의 이분법적 구분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차별적인 안목이 드러나는 소재를 찾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약 2개월 이상 아이디어 회의와 내부 의견 수렴, 소비자 조사 등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한 수많은 광고안을 검토한 끝에 최종안을 확정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제작진이 가장 애를 먹었던 것 중 하나는 장소 섭외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보여지는 것들을 단순화함으로써 전달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고자 했기에, 화려하게 눈길을 끄는 배경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다만 푸르지오의 프리미엄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곳을 찾아야 했기에 장소 섭외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호텔과 레스토랑, 남양주의 세트장을 오가며 이틀간 숨가쁘게 진행된 촬영. 최근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과 영화 시사회에서 보여 준 패션 리더로서의 모습으로 트렌드세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한 김남주는 영화 ‘그놈 목소리’의 흥행 성공으로 한층 더 자신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이번 촬영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들이 실제로 성업중인 곳이었기에 영업 시간 이후에 촬영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이틀 내내 철야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특히 호텔 로비에서의 촬영은 1층 Bar의 손님들이 모두 퇴장한 후 새벽 3시가 다 되어서야 촬영이 시작되어 아침녘에야 촬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김남주는 여느 때보다도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해 임해주었다. 아마도 자신이 결혼식을 올렸던 곳에서 촬영하게 된 감회와, 촬영장에 간식까지 준비하여 응원을 온 남편 김승우씨의 든든함으로 요즘, 행복의 절정에 놓여 있는 그녀의 연기가 더욱 순조로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런지. 한 컷, 한 컷 감독과 진지하게 상의를 하는 모습으로 새벽의 꽃샘 추위마저 잠재운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이 푸르지오의 프리미엄을 더욱 돋보이게 했던 촬영이었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연락처

대우건설 문화홍보팀 대리 이덕규 02-2288-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