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청직장어린이집(중구 서소문동 5-1)에서는 12월 29일(12:00) 유아 80명,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여 굿네이버스에 저금통과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청어린이집(원장 허미란)에서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제7회 세계아동평화대행진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린이집 일과 중에 VTR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 중 아프리카나 북한 어린이들이 배고파하는 모습, 전쟁으로 인해 집이 무너지고 고아가 된 친구들의 모습, 병들어 아파하는 모습 등을 보고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각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굿네이버스에서 제작한 ‘착한 어린이 실천표’와 ‘사랑의 저금통’을 각 가정에 보내서 착한 어린이 행동수칙을 잘 지켰을 때마다 부모님이 사랑의 저금통에 동전을 넣어주도록 하였다.

지난 12월 23일에는 서울시청직장어린이집 앞 길가에서 “행복한 바자회”를 열어 집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옷가지, 신발, 책 등 학부모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판매하였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사리손 아이들이 입김을 호호 불어가면서 선생님을 도와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를 외쳤고, 아이들과 동참해 준 학부모들 덕분에 7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29일 행사에서는 굿네이버스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감상하고, “행복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과 한달 동안 착한 어린이 행동수칙을 지켜 채운 사랑의 저금통을 아이들이 직접 굿네이버스에 전달하였으며 사랑의 저금통 모금 과정의 에피소드 등이 담긴 그림편지도 전달하였다.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행사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세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성금 전달 행사 >
ㅇ 일시 : 2004. 12. 29 11:40부터
ㅇ 장소 : 시청어린이집 건물 4층(서울시보육정보센터 교육장)
ㅇ 참석 : 시청어린이집 유아 80여명, 지도교사, 굿네이버스 관계자, 학부모 등
ㅇ 행사내용
- 굿네이버스 단체 활동 비디오 감상(모금액이 쓰여지는 용도)
- 바자회 성금 및 사랑의 저금통 전달
- 유아들의 그림편지 전달(사랑의 저금통 모금 과정 에피소드, 감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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