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우리투자증권(www.wooriwm.com 대표이사 박종수)의 온라인서비스망을 재구축하고 1일 성공적으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LG CNS 네트웍사업부 노근배 사업부장(왼쪽)과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담당 이병관 상무(오른쪽)가 온라인서비스망의 성공적인 개통을 축하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망 구축 완료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담당/경영정보팀 변병록 팀장, LG CNS 네트웍기술담당 천재윤 부장, LG CNS 네트웍사업부 노근배 부장,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담당 이병관 상무,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담당/영업정보팀 김명수 팀장,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담당/시스템운영팀 박평수 팀장
이번 사업은 그간 외부IDC에 설치 운영되던 저효율의 온라인서비스망을 내부 전산실로 이전하며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고성능, 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에 착수되었다. LG CNS는 향후 3년간 새로 구축된 온라인서비스망의 운영과 유지보수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LG CNS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온라인서비스망 운영의 안정성과 비용절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LG CNS 네트웍사업부 노근배 사업부장은 “우리투자증권 온라인 서비스망 재구축 사업의 핵심은 네트워크 보안과 무중단 서비스 구현”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사업의 성공으로 SC제일은행 종합통신망 구축, 새마을금고 전산망 백업회선(VPN) 구축 사업 등을 통해 확인된 네트워크통합(Network Integration, NI)사업 최강자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고 의의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