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지역 주민(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이미 모집 공고를 통해 충원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41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4월부터 자치구 보건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지도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인력’은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모성 및 노인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종합적인 보건의료 이용상담과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의료취약계층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장애인 등이며, 2순위로는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체를 포함한다.

지역여건에 따라 임산부(농어촌지역), 결혼이민자가구 등의 잠재적인 의료취약계층인 차상위계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간호사 1명당 500가구 정도의 지역을 담당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담당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건강문제 및 거동상태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주민들이 받게 되는 서비스는 △취약약가족의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와 암예방 관리 △임신과 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허약노인(치매,우울,요실금,약물복용,낙상등)의 건강문제관리 등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는 대상주민을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가관리군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집중관리군의 경우 향후 장기요양제도가 도입되면 간병 수발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나, 장기요양제도 실시에 앞서 올해에는 이들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뇌졸중, 치매 등 만성질환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의료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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