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배경
최근 10년 동안에 서울시의 등록차량은 32% 늘어난 285만여대에 달하고, 승용차 이용인구도 20%나 늘어난 1일 819만여명에 달함으로써 수송효율이 낮은 자가용 승용차의 과다한 이용이 서울의 교통정체와 대기오염의 주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지난해 민선 4기 시정의 출범 이후, 서울을 맑고 깨끗한 세계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면서 택시를 대체교통수단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연구용역과 업계, 전문가 및 시민들의 여론수렴을 거쳐 ‘택시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고 있다.
주요사업으로서는,
- 작년 9월부터 업무택시제를 적극 추진하여 기업체 등에서 임직원의 출장시 승용차 대신 택시를 이용하도록 권장해 온 결과 현재 350여개 사업장에서 월 5만여건이나 이용되고 있고,
- 작년 11월부터는 안심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이 탑승택시의 정보를 가족 등에게 알려줄 수 있게 함으로써 특히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 지난 3월 22일에는 선·후불 교통카드와 일반 신용카드 모두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카드택시를 출범시킨데 이어
- 이번에는 기존에 시에서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해 오던 브랜드 콜택시에 있어서도 발달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서비스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서울시내 어디서든지 5분 내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택시(Ubiquitous Taxi)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브랜드 콜택시의 새 서비스기준
우선, 배차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콜센터당 가입택시의 수를 늘린다. 종전에는 1개 브랜드 콜센터에의 가입택시수가 3,000대 이상이면 되었으나, 앞으로는 1일 운행대수 기준으로 금년 8월 말까지는 4,000대(개인택시의 경우에는 부제운행을 감안 6,000대) 이상, 2008년 말까지는 5,000대 이상이 되어야 하며,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합동 브랜드도 가능하다(법인·개인 합동 브랜드일 경우 개인택시는 가입택시수의 2/3를 운행대수로 인정).
배차방식에 있어서는, 차량, 운전자 및 고객을 데이터베이스(DB)로 관리하면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방식에 의해 고객 인근의 빈차를 자동으로 탐지하여 지정배차하고, 이용 후에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운전자별로 누적관리하면서 배차 및 인센티브 포상 등에 활용하게 된다.
서울시가 대시민 서비스 개선시책의 일환으로 이미 시행해 오고 있는 업무택시와 안심서비스(일명 그린택시), 그리고 교통카드와 신용카드에 의한 택시요금 결제를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여야 한다.
콜서비스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입택시가 지정배차에 따른 콜운행을 거부하거나 영업중에 콜기기의 작동을 중단시켜 지정배차를 할 수 없게 한 때, 호출한 고객의 필요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콜센터가 고객에게 목적지를 먼저 묻고 배차하거나 택시운전자에게 부당한 요구를 한 때에는 해당 택시의 배차를 중단하고 콜센터의 서비스 평가점수에서 감점하게 된다.
새 브랜드 콜택시에 대해서도 종전의 브랜드 콜택시 운영비에 대한 보조금액(콜수행실적에 따라 대당 월 26,000 ~ 74,000원) 범위 내에서 보조해 주되, 단순 콜수행건수가 아니라 브랜드별 서비스 실적을 연간 2회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제로 차등 지원해 줄 계획이다.
브랜드로 지정된 후에도 브랜드 콜택시(콜센터)로서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정지원을 중단하거나 브랜드 지정을 취소하게 된다.
□ 기대효과
콜센터들의 배차능력 증대 및 자동배차로 승객은 택시 호출후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게 되고, 택시는 공차운행거리를 축소할 수 있게 되며,
차량, 운전자 및 고객을 데이터베이스(DB)로 관리하면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자가용 승용차를 대체하는 택시이용수요가 많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업무택시(기업의 업무용으로 콜택시 제공), 예약택시(대형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요식업소 등에서 고객을 위해 미리 예약), 행사택시(행사 주최측의 요청에 따라 그룹으로 제공), 운전자 선택(여성운전자·외국어 가능자 등), 차종 선택(모범·대형 등), 이용실적 우수고객에 대한 인센티브(택시쿠폰·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고객만족도 조사 등 서비스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평가결과를 배차와 인센티브 재정지원에 반영함으로써 운전자간 및 브랜드간에 선의의 서비스 경쟁이 이루어지고 이는 전체 택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게 되며,
서울시에서 택시시비스 개선시책으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업무택시, 요금 카드결제, 안심서비스 등과 결합되어 택시의 편리성, 신속성, 안전성 등이 함께 증진되는 시너지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 새 서비스기준에 의한 사업 참여방법
기존의 택시호출사업자 또는 사업예정자로서 우리 시 브랜드 콜택시의 새 서비스기준에 따른 사업제안서를 2007년 4월 말까지 서울시로 제출하여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기구의 심의를 거쳐 새 브랜드 콜택시 호출사업 지정 대상자로 선정된 후,
자신의 제안내용대로 택시호출시스템을 2007년 8월 말까지 구축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새 브랜드 콜택시 호출사업자로 지정받게 된다.
금번 2007년 4월의 일제 모집기간 중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업자는 2007년 9월 이후 제안하여 새로운 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존의 우리 시 브랜드 콜택시 호출사업자(친절콜)의 경우에도 새 서비스기준에 의한 사업제안서를 2007년 4월 말까지 제출하여 브랜드 재지정을 받아야 하며, 그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2007년 5월 1일자로 기존의 브랜드 지정이 취소된다.
□ 후속일정
○ 사업설명회 겸 콜 장비 전시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 2007. 4. 4.(수) 15:00 ~ 18:00,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강당(13층)
- 내용
· 서울시 관계관이 브랜드 콜택시의 새 서비스기준과 브랜드 지정요건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게 되며,
· 콜 관련업체들의 무분별한 판촉활동을 방지하고 호출사업 희망자가 기기별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같은 자리에서 콜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지난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는 바와 같이 콜장비 전시 참가 희망업체는 4월 2일까지 서울시로 사전신청 후 참가하면 됨).
○ 브랜드 콜택시 호출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제안서 접수 : 2007. 4. 30.까지
○ 제안사업자별 심사후 호출사업 대상자로 선정: 2007. 5월까지
○ 제안사업자별 콜시스템 구축·운영: 2007. 8월까지
○ 사업자별로 구축한 콜시스템의 새 브랜드 기준 충족여부 확인후 브랜드 지정 : 2007. 9월까지
○ 이후에 브랜드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개별적으로 심사하여 지정해 줄 예정임.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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