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4분기 조회사

[인사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방송을 통해 듣고 계신 전국의 하나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었습니다.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다시 활짝 펴고 활기찬 모습으로 2/4분기를 시작 해야겠습니다.

[카드부문 노고치하]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영업점 직원 여러분께 먼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카드영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중소기업대출 증대]
지난 3월말 까지 1조원의 원화후순위채가 발행되었고, 현재 추가 외화후순위채 발행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들 자금을 이용하여 운용부문의 규모를 확대해야겠습니다.

신규 대출시장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당행의 마켓쉐어가 작은 중소기업 부문에 영업력을 집중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해야 합니다. 남보다 한발 먼저 시장의 변화를 읽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대기업과는 다른 중소기업 자금 흐름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업가의 입장에서 자금조달 코스트, 만기, 기업 활동의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복합적인 상품을 구성하고 조합하는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본부에 중소기업전문 복합 상품 개발을 위한 조직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전문 RM을 육성하여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배치할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SOHO대출 관리강화]
또한 중소기업대출과 함께 전통적인 의미에서 은행수익 창출의 기반이 되는 SOHO대출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입니다. SOHO관련 전용 대출상품을 만드는 조직과 더불어, 업종별/지역별/상권별로 SOHO 시장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영업을 전행적으로 추진할 조직 체계를 구상중입니다. 더불어 이 팀은 지난해 급격히 증가한 SOHO자산에 대한 총괄적인 리스크 관리도 맡게 될 것입니다. 한편, 개별적인 SOHO대출의 리스크관리는 해당 SOHO대출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영업점장이 직접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리적 확장전략]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리스크를 다변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내 당행 지점들(상해,심양)과 자회사인 청도국제은행을 합쳐 현지 외자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구체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대상의 영업에서 벗어나 중국 소비자들과 위엔화로 거래하는 리테일 영업을 의미합니다. 이제 우리의 경쟁상대는 중국의 현지은행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전문가 파견, 현지은행과의 직원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방향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영인프라 구축작업]
첫째는 IT를 포함한 경영 인프라 구축작업입니다. 기업 EDMS 등 영업점 후선업무의 집중화, 영업점 창구의 전문화, 콜센터 강화 등 영업 프로세스 개선작업을 통해 영업점이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009년 상반기에 끝나게 될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발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입니다. 이 시스템 개발은 향후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게 될 현업 부서직원들이 전산 개발인력을 리드해나가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57명 차세대 서포터즈들의 폭 넓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현업부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최고의 전산시스템 개발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인력에 대한 투자]
둘째는 인력에 대한 투자입니다. 현재 은행의 필요에 의해 부족한 업무인력이나 부족한 지역인력(주로 해외)은 당장은 외부나 현지의 인력 영입으로 해결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연수를 통해, 직원들을 은행에 필요한 인재로 육성해 나가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달, UBS, Nordea, Santander등 유럽 선진은행들을 벤치마킹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그 은행들의 자산 규모나 시스템 선진화 등이 우리 은행과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직원들의 경쟁력이었습니다. 늘 강조해온 것처럼, 하나은행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은 바로 직원 여러분들입니다. 직무별 역할과 책임에 기초한 “역량중심 연수프로그램”이 이미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2007년 연수예산을 전년대비 50% 대폭 증가시켰습니다. 직원들은 각자 맡은 바 직무에 전문화된 연수를 선택하여 스스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른창구 텔러에 대한 당부]
끝으로, 빠른창구 텔러들이 현재 영업점에 배치되고 있는 중 입니다. 대부분 은행 경력이 있는 분들로 앞으로 은행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속히 하나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주위에서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벌써 차창 밖으로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나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도 봄꽃 같은 희망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공보팀 이성곤 차장 02-2002-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