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부산시와 15개 자치구·군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는 이번 서명운동은 주요 공원 및 사찰, 임도 등 등산로 입구, 고속버스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현재까지 11,516명의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오는 5월15일까지 계속 이어져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른면 “지금까지의 산불방지 홍보대책이 많은 효과를 본 것도 사실이나, 대부분 官 주도로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예방의식을 주입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노력에 비하여 효과가 미흡했다고”말하고 행사성 위주의 캠페인(피켓 들고 서 있기, 팜프렛 나누어주기, 리본달기 등)으로는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산불방지 시민운동』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에서는 이번 산불조심 10만명 시민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서명장소에는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을 전시해서 산불폐해의 심각성과 시민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라인 서명도 함께 실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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