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2007년 체험! 경북가족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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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4-02 09:40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주최하고 영덕군과 울진군에서 후원하는 2007년 체험! 경북가족여행 4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발일은 1차 4월14일(토)~15일(일), 2차 4월21일(토)~22일(일). 각각 4인가족 12팀, 3인가족 4팀 총 60명을 모집하고, 선정된 가족에게는 여행경비의 50%가 지원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경북가족여행은 경상북도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경북방문의 해를 선정된 올해는 해당 지자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4월 행사는 경상북도 동해권 지역인 영덕군과 울진군의 주요한 체험여행지를 탐방한다. 영덕군에서는 경보화석박물관, 어촌민속전시관 그리고 해맞이공원 및 풍력발전단지를 관람하고, 울진군에서는 원자력발전소 홍보관, 친환경농업엑스포(쌈채소류 수확체험) 그리고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답사한다. 숙소는 1차 덕구온천관광호텔, 2차 삼사오션뷰호텔로 지역 내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며, 식사는 지역별미인 대게요리를 중심으로 깔끔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맛볼 수 있다.

참가비용은 [4인가족] 성인 81,000원 아동 79,000원, [3인가족] 성인 85,000원 아동 83,000원으로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25%, 영덕군과 울진군에서 25%를 지원한 금액. 체험학습 전문강사가 동행하여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필요에 따라 지자체의 해설사가 현장에서 실감나는 행사진행을 돕는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참가 불가)

푸근한 고향처럼 언덕 위 한가득 복사꽃 피는 계절,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과 울진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체험여행을 즐겨보자.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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