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도 미국대학에서 여름계절학기 수강 가능...UCLA 등 외국학생에게도 문호개방

2007-04-02 10:15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서부의 명문 주립대학인 UCLA는 여름 계절학기 중 외국 학생들에게 문호를 대폭 개방하여 일정 수준의 (TOEFL 550 이상) 영어능력이 있는 외국학생들의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해마다 500 여 개의 정규 강좌가 개설되는 여름계절학기는 정규학기와 다름없이 UCLA의 교수진이 수업을 맡고 있으며 매년 15,000 여명의 학생이 등록하고 이중 약 6 %는 외국학생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도부터 서울대를 비롯하여 포항공대, KAIST, 연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에서 매해 약 150 여명의 학생들이 소속 학교로부터 일부 혹은 전액 장학금을 받아 등록하고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 세계 명문대학인 UCLA의 여름계절학기에 등록하여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과정을 공부하고 학점을 취득하며 미국 명문대학의 대학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 영어가 어느 정도 준비된 대학생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해외연수의 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6월 25일부터 시작하여 6주간 계속되는 UCLA 여름 계절학기 학비는 학점 당 206불 이며 등록이 허가되면 UCLA 학생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고 UCLA 캠퍼스 내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등록은 UCLA Summer Session의 한국 내 공식 등록 사무소 (02-540-0747)나 홈페이지 www.ucla-summer.co.kr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5월11일에 마감된다.

아틀라스인터내셔널 개요
아틀라스 인터내셔널은 25년의 경험과 Know-How를 갖고있는 해외교육 전문 Consulting 회사이며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장인의 해외연수를 지원하여 왔으며 기업체와 해외 교육기관 간의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위한 Visiting Scholar (객원 연구과정) 과정과 경영자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다. 특히 아틀라스는 예일, 펜실바니아 컬럼비아, 벤더빌트, 일리노이, 버클리, UCLA 등 미국의 20여 개 명문 종합대학 부설 어학연수원의 한국 대표사무소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속 업무를 도와 주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는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생들을 UCLA, UCSD, 유펜 등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실시하는 여름계절학기와 어학연수 과정에 참여시켜 한국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미국대학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atlaskorea.com

연락처

UCLA Summer Sessions 한국 등록사무소 Atlas International 정재언
(02)540-0747, 019-541-07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