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만발! <만남의 광장> 포스터의 매력 속으로 풍덩~!
땅 속 깊은 곳...은밀한 만남?!
이번에 공개된 <만남의 광장>의 첫 번째 포스터는 상하로 나뉘어진 구도에서부터 지금껏 여느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컨셉으로 눈을 사로 잡는다. 정체 모를 땅 속에서 밧줄을 꽉 쥐고 비밀이 들킬 새라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고 있는 박진희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그 위에 바싹 귀를 대고 있는 임창정의 기묘한 표정과 대비되면서 이들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땅 속 깊은 곳, 은밀한 만남이 시작된다!” 라는 문구는 과연 이 땅 속에서 어떤 만남이 벌어지게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킨다.
여기는 남쪽도 북쪽도 아니여~
<만남의 광장> 두 번째 포스터는 첫 번째 포스터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담고 있다. 녹색 수풀 사이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임창정, 박진희는 못 볼 것이라도 본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실감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도대체 이들이 무엇을 발견한 걸까?’하는 호기심을 품게 만든다. 특히 “여기가 남쪽이여 북쪽이여?” 라는 인상적인 카피와 어우러진 영화의 제목의 조합은 <만남의 광장>의 정체에 대한 암시를 주기도 한다.
이번 포스터 촬영의 또 다른 주인공은 초대형 ‘땅굴세트’. 포스터 촬영을 위해 직접 제작된 땅굴세트는 실질감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 흙과 잔디, 수풀과 꽃등이 다량 동원되었고, 그 덕에 한 껏 차려 입고 촬영을 시작했던 배우들은 땅굴 속을 들락날락해 점점 옷과 얼굴이 모두 시커멓게 변해 진정한 ‘청솔리 마을 주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종일관 땅굴 속을 오가는 고생이 지속되었지만 워낙에 성격 좋고, 입담 좋기로 소문난 배우들이 모여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쾌한 현장 분위기와 함께 톡톡 튀는 컨셉의 2종 포스터 공개를 통해 베일을 벗기 시작한 <만남의 광장>. 현재 더욱 풍성한 매력으로 관객에게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는 <만남의 광장>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쏟아질 올 5월 유일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극장가의 새로운 코믹열풍을 몰아올 것으로 보인다.
어느 날 갑자기 휴전선이 관통하면서 남과 북으로 갈린 청솔리 마을에 골 때리는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이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유쾌한 사건을 그린 초 절정 휴먼 코미디 <만남의 광장> 은 ‘땅굴’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만이 가진 남과 북 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애’까지 두루 섭렵하여 올 5월 10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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