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미니가든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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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7-04-02 10:16
서울--(뉴스와이어)--식목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집에 정원이 있다면 나무나 갖가지 화초를 심어 보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정원이 없다면? 이때에는 베란다에 미니 가든을 만들어 보거나 화초로 실내 공간을 단장해 보자.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의 상품기획팀 백민석 팀장은 “봄을 맞아 가정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화초를 이용한 인테리어다.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할 수 있다”며 “특히 산세베리아와 같이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관엽식물은 요즘과 같은 황사 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G마켓에서는 ‘건강까지 생각하는 그린 기획전’을 4월22일까지 진행한다. 따라서 이 기획전을 이용하면 더 알뜰하게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먼저 베란다에 설치하면 좋은 울타리형 잔디(25.5㎝*25.5㎝)를 개당 1,100원에서 2,100원에 판매한다. 베란다 한 켠에 놓기만 해도 운치 있는 화분받침대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2단형은 1만7,800원 3단형은 3만6,800원이다. 크기가 큰 화초를 아랫단에 두고 작은 것을 윗 단에 올려놓아야 조화롭다. 또 공기정화기능이 좋은 산세베리아와 벤자민은 3~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로즈마리, 레몬타임, 애플민트 등의 허브 화분을 저렴한 가격인 4,000~6,000원선에 판매한다.

엠플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실내식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아잘리아, 산호수, 빅토리아, 무늬 아이비, 꽃기린, 홍콩야자, 셀레스, 율마, 핑크스타, 카랑코에 등 십 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허브화분을 정상가보다 1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다. 크기가 30㎝내외로 책상이나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멋스럽다. 특히 아잘리아나 꽃기린, 카랑코에의 경우에는 화사한 꽃이 피기 때문에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그만이다. 무엇보다 베란다에 2-3개정도만 비치해도 허브향이 감돌아 좋다. 판매가 8,800원.

화분이나 생화 관리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분재조화로 거실, 베란다를 꾸며보는 것도 방법 있다. 한 달에 두어 번 마른걸레로 닦아주거나 드라이어로 먼지를 털어내 주기만 하면 된다. 옥션에서는 인테리어용 분재조화전을 진행한다.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분재조화들을 구입할 수 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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