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3월 수출입 동향

Ⅰ. 2007년 3월 수출입 실적 및 전망

【 3월 수출입 실적 】: 3월 수출도 당초 우려와 달리 호조세 지속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0% 증가한 306.1억달러, 수입은 12.1% 증가한 290.9억달러로 무역수지는 15.2억달러 흑자를 기록

조업일수가 반영된 일평균 수출입액은 각각 13.0억달러(16.5%), 12.4억달러(14.5%)로 수출입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시현

수출은 반도체(20.4%), 선박(39.0%), 일반기계(10.8%), 석유화학(28.9%), 철강제품(20.6%) 등 주력품목 대부분이 호조세를 지속

수입은 용도별로 원자재는 금속광물(13.4%), 철강제품(40.2%), 자본재는 정밀기계(75.9%), 광학기기(59.2%), 소비재는 농수산물(27.1%) 등을 중심으로 고른 증가세 기록

* 용도별 수입증가율(3.1-20, %) : (원자재)11.8, (자본재)14.8, (소비재)11.0

무역수지는 15.2억달러 흑자로 전년동월(9.0억달러)대비 6.2억달러 증가

【 1/4분기 수출입 실적 】: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모두 견조한 증가세

수출은 반도체 등 주력 품목들의 수출 증가세 지속과 지난해 1/4분기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10.6%)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한 849.8억달러를 기록

* 주요 품목 수출증가율(%) : (반도체)23.6, (선박)31.2, (일반기계)16.1, (석유화학)27.0

지역별로는 미국, EU 및 중국, ASEAN 등 대개도국 수출은 높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일본 수출은 석유제품(△53.1%), 석유화학(△9.4%)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

* 지역별 수출증가율(1.1-3.20, %) : (미)11.3, (EU)10.0, (중)21.7, (ASEAN)28.0, (일)△1.8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한 819.9억달러로 지난해 1/4분기(19.7%)에 비해 낮은 증가세 시현

자본재는 원화절상에 따른 수입가격 하락 등으로 수입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 자본재 수입물가지수(원화기준, 한은, ’00=100) : (’06.2)79.9 → (’07.2)76.7
* 자본재 수입증가율(%) : (’06.1.1-3.20)11.4 → (’07.1.1-3.20)24.1

원자재는 원유·LNG 등 에너지 수입 감소(△0.5%), 소비재는 소비심리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

* 원자재 수입증가율(%) : (’06.1.1-3.20)27.3 → (’07.1.1-3.20)11.1
* 소비재 수입증가율(%) : (’06.1.1-3.20)18.4 → (’07.1.1-3.20)14.3
* 소비자 심리지수(한은, ’00=100) : (’06.1/4)109 → (’07.1/4)103

무역수지는 29.9억달러 흑자로 전년동기대비 16.5억달러 증가

【 평가 및 향후 정책과제 】

당초 미국경기 하락 가능성 등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우려했던 1/4분기 수출이 지난해(14.4%)보다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지속하여 아직까지 견조한 모습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하는 데는 ⅰ) 미국경제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일본, EU 경기가 양호하고 중국 등 개도국들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 ’07년 주요국 경제성장 전망(IMF, %) : (미국)2.6, (중국)10.0, (일본)2.2, (EU)2.3

ⅱ) 우리 수출시장이 인도, 러시아 등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다변화하고 있기 때문

* 대개도국 수출증가율(%) : ('04)34.1→(’05)16.3→(’06)19.5→(’07.1.1-3.20)24.2
* 대선진국 수출증가율(%) : ('04)24.9→(’05)6.3→(’06)6.9→(’07.1.1-3.20)2.6

한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문제 등으로 여전히 미국 주택경기 침체 및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현재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환율도 위안화 절상,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움직임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내재하고 있어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 원/달러 환율 추이(평균) : (’05)1,024→(’06)955→(’07.1)936→(2)937

국제유가도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으로 재상승 추세에 있어 향후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

* 국제유가 추이(두바이유, $/B) : (’05)49.4→(’06)61.6→(’07.1)51.7→(2)55.9→(3)58.9

정부는 현재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수출의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보험지원을 확대하고 차세대 유망시장(Next BRICs) 진출계획 수립 등을 통하여 신흥시장 개척을 강화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 및 부품·소재 육성 등을 통해 수출구조 고부가가치화도 촉진

한-미 FTA 타결에 대비하여 FTA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전략적 미국시장 진출을 확대

*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박람회 등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50회) 및 무역사절단 파견(20회) 등 해외 마케팅 지원 강화

*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 확대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수출이 아직까지 호조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향후 수출기업의 경영환경 및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입동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무역협회, KIET, 업종별단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무역동향점검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

*「’07.2/4분기 무역동향점검회의」를 4월 중순(11일경) 개최할 예정

Ⅱ. 2007년 3월 수출입 동향(잠정)

1. 수출 동향

󰊱 수출 추이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0% 증가한 306.1억달러로 ’06.1월(3.6%) 이후 2월(16.6%)부터 14개월 연속 두 자릿 수 수출 증가율 기록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한 13.0억달러로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지속

전년동월대비 조업일수 감소(0.5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선박,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들이 고른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EU 등에 대한 수출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ASEAN, 러시아 등 신흥시장 수출이 급증

󰊲 13대 품목별 수출 동향(3.1-20일 실적을 바탕으로 3월 전체 추정)

◈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품목(8) : 반도체(20.4%), 일반기계(10.8%), 석유화학(28.9%), 선박(39.0%), 석유제품(30.5%), 철강제품(20.6%), LCD패널(30.0%), 자동차부품(21.7%)
◈ 한 자릿수 증가한 품목(2) : 자동차(5.3%), 무선통신기기(2.6%)
◈ 감소한 품목(3) : 컴퓨터(△5.7%), 섬유류(△5.2%), 가전(△9.6%)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선박, 석유제품, 철강제품, LCD패널, 자동차부품은 두 자릿 수 수출 증가세를 지속

무선통신기기는 일본 및 러시아 등 신흥시장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전월(△1.6%)대비 소폭 증가세로 전환

자동차는 전월(0.5%)에 비해 다소 회복되었으나 한 자릿 수 수출 증가세

가전, 섬유류, 컴퓨터는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수출 감소세 지속

󰊳 지역별 수출 동향(3.1-20일까지 잠정치 기준)

지역별로는 대중, 대ASEAN, 대EU 등에서 두 자릿 수 이상의 높은 수출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대일, 대미 수출은 둔화

대중 수출은 석유제품(63.7%), 무선통신기기(54.7%), 비철금속(49.2%), 데이터디스플레이장치(39.0%), 전자부품(28.8%), 석유화학(25.5%), 컴퓨터(18.6%) 등 대다수 품목이 증가

대ASEAN 수출은 철강제품(130.8%), 비철금속(59.8%), 석유제품(54.8%), 일반기계(32.8%), 석유화학(28.0%), 반도체(23.6%)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증가

대미 수출은 자동차(△31.6%), 휴대폰(△18.7%), 석유화학(△16.6%), 섬유류(△11.3%), 가전(△6.0%) 등이 감소세

대일 수출은 비철금속(108.1%), 철강금속제품(85.5%), 반도체(41.6%) 등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 석유제품(△53.1%), 컴퓨터(△22.3%), 가전제품(△19.2%) 등의 품목은 수출이 감소

2. 수입 동향

󰊱 수입 추이

3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2.1% 증가한 290.9억달러를 기록

- 원자재는 석유제품, 석탄, 비금속광물 등의 수입증가율 둔화로 증가세가 둔화
- 자본재는 전선, 운반하역기계 수입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정밀기계, 광학기기 등의 수입 증가로 꾸준한 증가세 시현
- 소비재는 신발, 의류 등 신변잡화 제품의 수입 증가율 감소로 수입 증가세가 둔화

󰊲 용도별 수입 동향(3.1-20일까지 잠정치 기준)

자본재는 수입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원자재는 원유 도입단가 하락, 소비재는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수입 증가세가 둔화

원자재는 원유 등 주요 에너지원 수입 증가(전년동월대비 10.4%)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1.8% 증가

- 원유는 전년동월대비 도입단가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도입물량 증가로 수입액이 증가
- 철(52.9%), 금(38.7%) 등의 금속광물(13.4%)과 철강판(40.2%) 등 철강제품(50.1%)의 수입이 증가세
- 미정제동괴(302.7%), 슬랩(182.8%), 원목(78.7%), 고철(76.9%), 니켈괴(67.6%), 사료(27.8%) 등의 수입도 크게 증가

자본재(14.8%)는 정밀기계(75.9%), 광학기기(59.2%) 등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 전선(△34.0%), 운반하역기계(△20.5%), 금속공작기계(△13.5%) 등의 수입은 감소

소비재(11.0%)는 신발(△7.9%), 의류(△7.1%) 등 신변잡화 제품의 수입 증가율 감소로 수입 증가세가 둔화

󰊳 지역별 수입 동향(3.1-20일까지 잠정치 기준)

지역별로는 EU, 일본 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미국, 중국, ASEAN 등에서의 수입 증가세는 감소

대EU 수입은 정밀기계(117.4%), 일반기계(44.4%), 철강제품(43.1%), 의류(29.1%), 섬유제품(27.9%), 전자부품(25.7%), 자동차부품(23.8%) 등 모든 품목의 수입이 고른 증가세

대중 수입은 철강제품(58.8%), 전자부품(41.6%), 반도체(34.8%), 비철금속(27.9%), 무선통신기기(22.5%), 일반기계(13.3%), 컴퓨터(10.9%) 등의 수입이 증가

대일 수입은 정밀기계(91.8%), 철강제품(28.1%), 수송기계(29.2%), 생활용품(26.5%), 컴퓨터(19.1%), 석유화학(5.9%), 자동차부품(5.1%) 등의 수입이 증가

대미 수입은 석유화학(42.0%), 철강제품(30.1%), 농산물(9.3%), 일반기계(7.9%), 섬유(6.1%), 자동차부품(3.1%) 등의 수입이 증가

대ASAEN 수입은 금속광물(△58.7%), 합성수지(△27.6%), 비철금속(△10.1%), 요업제품(△8.2%), 컴퓨터(△6.7%) 등이 모두 감소세

3. 무역수지 동향

3월 무역수지는 15.2억달러 흑자로 흑자규모가 전년동월(9.0억달러) 대비 6.2억달러 증가

수출 증가율이 전년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수입 증가율은 둔화되어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증가

대일·대중동 무역적자는 전년동기대비 소폭 완화되었으나 대미는 자동차, 휴대용전화기 등 소비재 수출 감소, 대EU는 일반기계, 전자부품 등 자본재 수입증가로 흑자규모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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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무역투자진흥관실 수출입팀 백종승 주무관 02-2110-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