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연초부터 간부 공무원들의 혁신사관학교 위탁교육, 헛일사례 발굴 등 강도 높은 시정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마산시가 이달부터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혁신메시지 릴레이’를 통해 혁신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간다.

혁신메시지 릴레이는 간부 공무원이 평소 혁신과 관련하여 동료 공무원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자문서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그 내용을 기고하는 것으로, 5급 이상 전 간부 공무원이 스스로 혁신메시지를 작성해 릴레이식으로 전 직원들에게 발송함으로써 혁신활동을 하나의 공직문화로 정착시켜 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마산시의 혁신메시지 릴레이는 2일 황철곤시장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3일에는 박갑도 부시장, 4일에는 기획경제국장, 5일에는 행정지원국장, 6일에는 사회환경국장 순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5급 이상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혁신메시지 릴레이가 끝나면 6급 공무원들이 그 뒤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혁신메시지의 내용은 △혁신의 실천의지 및 혁신에 대한 진취적인 생각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한 제언 △생활의 지혜와 연계한 혁신 △혁신도서의 독후감 △각 부서의 혁신 수범사례 △혁신실천 아이디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방안 △일하는 방법의 개선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시는 올 연말에 혁신메시지를 묶어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마산시는 이번 혁신메시지 릴레이 운동을 통해 행정혁신에 솔선하는 리더의 역할 재정립과 지속적인 혁신동력 창출, 그리고 시 산하 전 공무원들의 혁신 분위기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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