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의 청춘 액션 드라마 ‘헤저드’

서울--(뉴스와이어)--4월 19일 개봉을 앞둔 오다기리 죠 주연의 청춘 액션 영화 <헤저드>는 지루한 일상의 탈출을 시도, 단신으로 뉴욕으로 건너간 한 청년의 방황을 감각적인 영상과 뉴에이지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헤저드>의 주연을 맡은 배우 오다기리 죠는 이번 영화에서도 방황하는 청춘의 한 단면을 확고한 자신만의 색으로 자유롭게 소화해내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고를 향해 비상을 꿈꾸는 배우 ‘오다기리 죠’

배우 오다기리 죠는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 30회 일본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유레루>에서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생으로 등장, 세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국내에서도 많은 호평을 끌어냈다. 일본 영화계의 떠오르는 기대주 ‘아오이 유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충사>는 제 64회 베네치아 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으며 평소와는 색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다기리 죠는 릴리 프랑키의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한 <도쿄 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빠>에 출연하여 막바지 개봉을 준비하고 있으며, 소노 시온 감독과 또 한번 손을 잡은 드라마 <시효경찰2>가 4월 방영 예정, 그의 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어느 역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 오다기리 죠는 다채로운 색만큼이나 자신의 연기 영역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헤저드> 역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그만의 연기를 펼쳐내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일본에서의 단조로운 생활에 무기력함을 느낀 주인공 ‘신’은 ‘해저드 인 뉴욕’이라는 책을 보자마자 신천지를 발견하듯 무작정 뉴욕을 향해 출국한다. 뉴욕에 발을 붙인 신은 겁쟁이 같은 나약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갱단 친구들을 만나 서서히 변해간다. 누구보다도 더 높이 하늘을 향해 날고 싶었던 신. 위험을 찾아 기꺼이 나선 그의 두 어깨 위로 나약한 대학생은 사라지고, 담대해진 청춘의 날개가 솟아오른다. 오다기리 죠가 없었다면 그 빛을 바랬을 영화 <헤저드>는 오다기리 죠에 의한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다.

오다기리 죠의 청춘 영화 <헤저드>는 4색 영화 특별전만큼이나 특별한 색으로 궁전 같은영화관 미로 스페이스에서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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