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온라인 통합보안 클라이언트키퍼 시리즈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포럼(054920) (CEO 윤정수, www.softforum.com)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온라인 PC보안 솔루션인 클라이언트키퍼(ClientKeeper) 시리즈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기관, 공공기업, 일반기업의 전산 담당자 및 애널리스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피싱 사건 및 주요 해킹사례 유형을 살펴보고, 관련 대응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날은,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만들어오고 있는 클라이언트키퍼 키프로(KeyPro), 웹프로(WebPro)에 이어 피싱 보안 전문 솔루션인 피싱프로(PhishingPro)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클라이언트키퍼 피싱프로(ClentKeeper PhishingPro)는 기존의 접속 불가한 사이트를 알려주는 블랙리스트 방식과 접속 양호한 안전 사이트를 알려주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뛰어넘어, 정확한 입력 값이 악성코드 등으로 피싱 사이트로 유인되는 경우까지 막아주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

소프트포럼의 이순형 소프트웨어사업본부장은 “전자우편이나 해킹을 통한 '피싱', '파밍' 등 첨단 금융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이번 설명회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정보를 지켜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PKI와 EAM 시장에서 누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PC 보안 시장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소프트포럼의 ‘클라이언트키퍼 키프로(ClentKeeper KeyPro)’는 우리은행의 경쟁 성능시험(BMT: Benchmark Test)을 거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검증 받은 솔루션으로, 우리은행, 경남은행을 비롯 10여 개의 금융기관 및 기업에 제공되고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마케팅파트 김운봉 과장 526-8341
홍보대행사 프레인 전민국 02-3210-961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