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중국 질주, 상용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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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7:25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 개발, 중국 샨다社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중국 서비스명 무지개섬彩虹岛)’이 오늘(4월 2일) 오전 10시,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중국 ‘라테일’은 지난 3월 18일, 남경, 동북, 사천, 성안 등에 전국 서버를 오픈, 전국 성 특색에 맞춘 독특한 지역 마케팅을 전개하며,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위해 주력해 왔으며, 특히 오픈 하루 만에 접속자 수 15만 명이라는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는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의 이관우 본부장은 “샨다의 전국에 걸친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 결과, 초기 반응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액토즈는 중국에서 ‘라테일’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내 새로운 캐주얼 MMORPG 로써 향후 ‘라테일’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라테일’은 ㈜액토즈소프트 신성진 실장을 필두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30여명의 개발진들이 2년여의 개발기간에 걸쳐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화려한 캐릭터 및 아바타 시스템이 강점인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 액션 RPG이다.

‘라테일(www.latale.com)’은 한국에서 작년 7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 꾸준한 동접자 수가 증가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지난 3월 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빠르면 이달 내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테일’의 일본 서비스는 ㈜게임팟이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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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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