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학교’ 1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3월 29일 개봉한 <우리학교>가 우직하고 힘있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우리학교>는 개봉 첫 주 서울 8개관, 전국 14개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우리학교> 개봉 주 서울 시내 극장 토,일 좌석점유율 60% 유지, 힘찬 출발!

같은 주 개봉한 <이장과 군수> <뷰티풀 선데이> 등 3월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한국영화들, 그리고 개봉 2주차로 넘어온 2007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 개봉 2주차까지 관객몰이의 선두에 서있던 <300>까지 쟁쟁한 영화들 틈에서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학교>는 상대적으로 열세한 개봉 상황에서 토,일 좌석점유율 60%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를 맞았다.

개봉주 극장 관객 5126명 + 공동체 상영 유료관람객 4559명
= <우리학교>를 만난 1만명의 관객, 그 뜨거운 감동은 계속된다!

<우리학교>의 경우 극장에서의 정식 개봉 전 전국의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상영회’를 가졌다. 이렇게 영화의 정식 개봉 전까지 지역 유료상영회를 통해 <우리학교>를 미리 만났던 관객들이 3000명. 그리고 이 ‘전국 순회 상영회’는 영화의 정식개봉에 맞춰 [우리학교 공동체 상영 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 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공동체 상영을 지속했다. 그 결과, 개봉 주까지 공동체 상영위원회를 통해 <우리학교>를 만난 관객이 총 4559명 그리고 개봉 주 극장 관객 5126명으로, 현재까지 토탈 약 1만명의 관객이 극장과 지역상영회를 통해 <우리학교>의 감동을 만났다.

개봉 2주차로 접어들고 있는 2007 최고의 야심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우리학교>는 개봉 2주차를 맞아 상영 극장 별 ‘관객과의 대화’등 관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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