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4-12-30 09:57
서울--(뉴스와이어)--SK C&C(대표이사: 윤석경, www.skcc.com)가 KBS(사장 : 정연주, www.kbs.co.kr)의 네트워크제작시스템 (NPS, Network Production System) 1단계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SK C&C와 KBS는 30일 KBS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윤석경 SK C&C 사장과 장윤택 KBS TV제작본부장, 홍수완 기술본부장 등 관련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NPS 구축 사업은 TV 프로그램의 후반 제작과정(Post-production)에 IT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디지털 제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방송 제작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SK C&C가 구축하게 될 NPS시스템은 ▲방송영상 자료의 생성, 저장, 편집, 백업 등의 콘텐츠 관리를 위한 미디어관리시스템과 ▲아날로그 영상자료를DVCPRO 50, MPEG1, MPEG4 등의 디지털 스트림 형태로 변환시키기 위한 Ingest 시스템 (원본영상등록시스템), ▲편집된 디지털 영상자료를 MPEG1 또는 MPEG4 등의 고압축 포맷으로 변환하는 Transcoding 시스템(편집영상등록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영상자료를 저장하기 위한 고속 네트워크(SAN) 기반의 대용량(30TB) 공유저장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이번 NPS 시스템의 구축으로 ‘기획->촬영->가편집-> 음향 및 영상 효과 -> 종합편집’등 순차적으로 이뤄지던 프로그램 제작 방식이 모든 제작기능이 동시에 진행되는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돼 KBS의 프로그램 제작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 C&C의 Industry영업본부장인 김봉오 상무는 “이번 시스템의 구축으로 KBS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컨텐츠의 자산가치는 물론 기업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C&C가 수행할 이번 KBS NPS 구축 1단계 사업은(3차년 3단계사업) 오는 2005년 9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연락처

홍보 담당 민경동 대리 02-2196-8997